손의 형태와 언덕
ⓓ ⓔ ⓕ ⓖ ⓗ ⓘ ① ② ③ 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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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사주 격국과 격국용신을 술사마다 다 다르게 잡던데 봐주실 수 있나요
사주에서 신살은 판타지같은 거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던데, 저는 제사주 작용력보니깐 신살도 어느정도 의미있다고 보거든요, 글쓴이님 사주 보니깐 눈에 띄는게 오화가 육해살로 작용하는것같습니다. 초년 5살~10까지가 리즈라 하셨는데 대운보시면 기사대운이라 나름 괜찮은 대운이였고, 문제가 다음 대운이 경오대운이였는데 이 오화가 년지 묘목에게는 육해살로 작용됩니다. 사주원국에도 시지가 오화 육해살 있는걸로 봐서, 더 강해진걸로 보입니다. 육해살은 좋게말하면 겸손을 배우는 큰 그릇이 되기위한 과정, 나쁘게 말하면 인간관계 상처, 고생만 하는 과정으로도 봅니다. 이 시기는 지나갔고 현재는 신미 대운이십니다. 제가 보기에는 고비는 모두 지나갔다고 봅니다. 현재대운부터는 딱히 나빠보이진 않네요. 병오년 (2026년) 세운에서는 직업적 기회가 나타나므로 취업기회도 많이 생길것으로 봅니다. 사주상 정인격에 편관을 상관으로 제압하는 형태라, 이상적인 직업군은 변호사나 검사 같이 법조계 직업이 떠오르네요. 사주 자체가 정인격이라 페이퍼워크 같은 직업군이 어울릴것 같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사주에 토가 많은 사람들이 살이 잘 찌는거 같습니다... 대신 토가 많으면 체력이 강하거나 운동신경이 있다고도 봅니다..